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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만드는법, 다양하게 만드는법카테고리 없음 2024. 11. 2. 22:14
목차
모과는 갑자기 토하고 설사를 하면서 배가 아픈 위장병에 좋으며, 소화를 잘 시키고 설사 뒤에 오는 갈증을 멎게 해요. 그리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며 다리와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낫게 한다.
모과는 살구는 한 가지 이익이 있고 배는 두 가지 이익이 있지만 모과는 100가지 이익이 있습니다.
모과차 만드는법
1. 끓여 만드는 모과차
재료 : 모과(300g) 2개, 설탕 300g, 설탕 2/3컵, 물 2/3컵, 꿀 1숟가락, 시럽 (설탕 2/3컵, 물 2/3컵, 꿀 1숟가락)
모과는 색이 노랗고 향이 진한 것을 고른다.
가을에 잘 익은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뒤 길이로 4등분 해서 썰어준다.
씨 부분을 도려내 채 썰거나 납작하게 썰어 둡니다.
모과를 동량의 설탕에 버무려 병에 눌러 담고 여분의 설탕으로 위를 덮어 둡니다.
냄비에 설탕과 물을 동량으로 넣고 불에 올려서 젖지 말고 끓여 준다.
설탕이 녹은 후에 물엿이나 꿀을 넣어 약한 불로 10분 정도 끓인 다음 식혀서 시럽을 만들어 둡니다.
2일에서 3일이 지나 모과가 설탕에 절여져 병 윗부분에 공간이 생기면 3의 시럽을 병에 붓는다.
모과 조각이 위에 뜨지 않도록 하여 저장하며 1개월 후부터 섭취할 수 있다.
4의 모과청 3에 물 2컵 정도를 넣고 10분가량 끓인 후 차로 마시면 좋다.
2. 청으로 만드는 모과차
재료: 모과 1kg, 잣, 황설탕 kg
모과를 깨끗이 손질하여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준다.
씻은 모과를 4쪽으로 나누고 설탕을 1:1로 섞어 단지에 담아 준다.
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했다가 모과청이 생기면 차로 만들어 섭취한다.
혹은 주전자에 모과 8쪽과 물 4컵을 담고 끓여 준다.
찻잔에 모과 1쪽과 모과청과 꿀 1큰술을 담은 후 모과차를 붓고 잣을 띄워 마시면 좋다.
3. 설탕으로 재어낸 모과차
재료 비정제 원당 1:0.7~0.8, 모과
모과는 미세먼지벌레 제거를 위해 식초물에 30~60여 분간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세척해서 잘 건조해주도록 하세요.
건조하는 동안 집안에 모과향이 가득해 심신의 안정을 시켜주는 거 같는다.
모과는 육질이 단단하기로 알려져 있어서 반으로 가르는 것도 만만치 않는다.
껍질의 상처 자국도 도려내고 씨와 주변은 도려내 준비한다.
얇게 저미듯 썰어 준비하도록 하세요.
비정제 원당 1:0.7~0.8로 섞여 녹여 줍도록 하세요.
설탕이 더 녹고 액즙도 더 우러나오면, 열탕 소독된 유리병에 담아내면 완성이다.
꿀이나 설탕에 재워둔 모과는 1개월 정도 숙성시킨 다음 컵에 모과청과 모과를 적당량 넣어
뜨거운 물을 반 정도 채우고 뚜껑이나 키친타월 등으로 덮어 10~15분가량 우러나오도록 한 뒤 나머지 물을 채운 후에 마시도록 합니다..
TIP : 모과는 표면에 향을 내는 정유성분이 있는데, 겉껍질이 미끄럽고 단단하여 조심해서 자른다. 모과차는 유자차와는 달리 조직이 단단해서 끓인 후 마셔야 향이 더 잘 우러나는데 너무 오래 끓이면 떫은맛이 나므로 유의합니다.
모과의 효능
근육에 경련이나 쥐가 났을 때 또한은는 관절통, 신경통이 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장을 튼튼하게 해서 소화를 돕고, 기관지염 증세를 완화하며, 신경통이나 근육통에도 효과가 높다.
모과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은 근육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효능과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는 효능이 있다.
사포닌, 사과산과 구연산,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 및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폐를 도와 가래를 삭여 주고 기침을 멎게 하므로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고 감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