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맛있는 봄동 겉절이

봄이 되면 항상 해 섭취하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봄동입니다. 봄동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입니다.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봄동은 아삭한 식감이 좋므로 생으로 먹거나 간단한 양념을 통해 봄동겉절이를 해 섭취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건강과 노화 방지, 암 예방에 효과가 좋은 봄 제철 음식 봄동은 꼭 드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배추와 봄동을 혼동하는 일이 있습니다. 잎의 모양도 비슷하고 식재료로 활용하는 방법도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봄동은 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인 식품으로 겨울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배추의 한 종류라고 해요.

그렇지만 일반 배추와 다른 점은 일반 배추는 잎이 꽉 차있는 반면에 봄동은 잎이 바닥쪽으로 퍼져있어 활짝 핀 꽃과 같은 넓적한 모양이라는 것입니다. 봄동에는 베타카로틴 물질이 매우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비타민 A의 일종으로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1. 빅마마표 봄동 겉절이 만들기

재료 고춧가루 50g 미지근한 물 3 큰술 멸치액젓 3큰술 다진 마늘 1 물엿 1 큰술 소금 1 큰술 설탕 1 큰술 참기름 1작은술

• 볼에 고춧가루를 넣고 미지근한 물을 넣어 고춧가루를 해소해주세요.
• 고춧가루가 살짝 꾸덕꾸덕한 정도면 된다고 해요.
• 멸치액젓을 넣고 고춧가루를 잘 섞어 불려주세요.
•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 액체부터 물엿을 넣어주시고 소금과 설탕을 넣어주시는데 소금 대신 간장으로 간을 해도 좋다고 해요.
• 양념장이 살짝 꾸덕꾸덕하게 해야지 채소를 무쳤을 때 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 봄동을 먹기 좋게 손으로 찢었어 넣어주세요.
• 대파 어슷 썰어 2등분해서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그래야 모양이 부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 봄동 겉절이는 양념에 살짝만 버무려 줍니다.
• 봄동 자체가 거칠기 그리해서 버무릴 때 세게 버무려야 먹을 대 식감이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 마지막으로 참기름 1 작은술 깨소금을 뿌려주면 봄동 겉절이 레시피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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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종원 봄동 겉절이

재료 봄동 한 포기 간장 1.5 스푼 액젓 1.5 스푼 매실액 1 스푼 통깨 1 스푼 고춧가루 1.5 스푼 간 마늘 0.5 스푼 대파 1/4대 참기름 0.5 스푼 양파 1/4개 설탕

• 먼저 사온 봄동의 입을 모아줍니다. 배추 모양처럼 말입니다. 그다음 밑부분을 잘라주면 잎이 하나하나 분리가 됩니다. 그다음 봄동의 잎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줍니다. 흙이나 이물질 등이 묻어 있을 수 있으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시기 권한다.

• 먹기 유익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가위로 싹뚝 싹뚝 잘라주시면 됩니다.
• 양파와 대파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시기 권한다. 그다음 양파는 먹기 유익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기본적인 방법은 양파를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혹은 봄동과 모양이 같도록 네모 모양으로 썰어주는 것도 사각 한 식감으로 유익한 것 같습니다. 양파 모양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 대파는 송송 동그란 모양으로 썰어주시기 권한다.
• 간장 1.5 스푼, 액젓 1.5 스푼, 고춧가루 1.5 스푼을 섞어줍니다. 간장과 액젓, 고춧가루의 비율이 1:1:1로 똑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봄동 겉절이 양에 즉. 양은 조절해 주시면 되지만 비율은 유지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 간 마늘 0.5스푼과 매실액 1스푼을 넣어주시기 권한다. 간 마늘은 더 많이 넣어도 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매운맛이 강해집니다. 매실액이 없다면 대신 설탕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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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양념장과 손질해 놓았던 봄동, 양파와 함께 맛있게 섞어보겠습니다.
• 손질해 놓은 봄동에 백종원 봄동 겉절이 양념장넣고 잘 섞어줍니다.
• 봄동의 양에 따라 양념장 양을 조절해주시기 권한다. 너무 많이 넣으면 봄동의 순이 죽므로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지 않도록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 손질해 놓은 양파와 대파를 넣고,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참기름을 넣고 다시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어 마무리해요.

• 접시에 담아내면 맛있는 백종원 봄동 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는 특별한 조리 방법이 없으며 양념장 비율만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면 됩니다. 간장, 액젓 및 고춧가루 비율이 1:1:1이며 봄동 겉절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지 겉절이에 응용해 볼 수 있습니다. 부추에 활용해도 유익한 만능 양념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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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보관법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용기나 비닐팩에 잘 넣은 후 냉장고의 신설실칸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채소의 해당 신선함이 생명인 만큼 냉장 보관이 길어질수록 비타민들이나 유익한 영양분이 파괴된다고 해요. 즉. 가능하면이면 먹을 양만 주매 하셔서 맛있는 봄동 요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는다.

봄동 고르는 방법

맛있고 싱싱한 봄동은 잎이 활짝 벌어져 있으며, 떡잎이 적고 색이 연한 녹색인 것을 고릅니다. 잎의 가장자리는 푸르고, 가운데 부분은 노란색이어야 해요. 잎의 하얀 부분이 짧고 선명하며, 반점이 없이 깨끗한 것을 고릅니다. 잎이 억세지 않도록 적당한 크기를 골라주시면 됩니다. 보통은 성인 남자가이 두 손으로 감쌀만한 크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