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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3가지 레시피카테고리 없음 2025. 5. 18. 08:16
목차
날씨가 따뜻해지면 입맛도 조금씩 달라지죠.
그럴 땐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얼갈이김치 한 접시면 밥 한 그릇 뚝딱입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처음 담그는 분들도 실패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팁도 함께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해주세요!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1.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열무와 얼갈이를 함께 담그는 김치는 봄과 여름철 대표 물김치로,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아래는 여러 검증된 레시피를 종합한 기본 방법입니다.
재료 (기본 1단 기준)
- 열무 1단(1.5~2kg)
- 얼갈이 1단(1~2kg)
- 굵은소금(천일염) 1컵
- 물 2~3L(절임용)
- 쪽파 한 줌
- 양파 1개(채썰기)
- 홍고추 4~8개(어슷썰기)
- (선택) 무 500g, 배 1개, 사과 1/2개
양념장
- 고춧가루 7~10큰술
- 다진 마늘 4~7큰술
- 다진 생강 1큰술
- 새우젓 2~3큰술
- 멸치액젓 1/3~3/4컵
- 매실청 1~3큰술
- 설탕 1~2큰술
- (선택) 풀국(밀가루나 찹쌀풀) 또는 찬밥 3큰술
- (선택) 갈아넣을 재료: 사과, 양파, 홍고추, 배 등
1. 손질 및 절이기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 얼갈이와 열무는 시든 잎과 뿌리, 지저분한 부분을 정리해 2~3등분으로 자릅니다.
- 넓은 용기에 열무와 얼갈이를 담고, 굵은소금을 켜켜이 뿌린 뒤 물을 부어 1~1.5시간 절입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줍니다
- 절여진 채소는 2~3번 깨끗이 헹군 뒤 체에 받쳐 30~40분 충분히 물기를 뺍니다
2. 양념장 만들기
- 믹서기에 사과, 양파, 홍고추, 찬밥, 마늘, 생강, 새우젓, 멸치액젓, 물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 볼에 간 재료와 고춧가루, 매실청, 설탕, 남은 액젓, 풀국(또는 찬밥)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3. 버무리기
- 물기 뺀 열무와 얼갈이에 채썬 양파, 쪽파, 홍고추를 넣고 양념장을 골고루 버무립니다
- 너무 세게 무치지 말고 살살 버무려야 풋내 없이 아삭함이 살아납니다
4. 담기 및 숙성
- 김치통에 담고, 양념이 묻은 볼에 물 50~100ml를 헹궈 국물로 부어줍니다
- 실온에서 하루~이틀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시원하고 맛있는 열무얼갈이김치가 완성됩니다
팁
- 풀국 대신 찬밥이나 보리밥을 갈아 넣으면 풋내 없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 배, 사과 등 과일을 갈아 넣으면 단맛과 시원함이 더해집니다
- 양념은 기호에 따라 새우젓, 액젓, 매실청, 설탕 등으로 간을 조절하세요.
요약 순서
- 열무·얼갈이 손질 후 굵은소금에 1~1.5시간 절이기 → 헹궈 물기 빼기
- 양념장(갈아넣을 재료+고춧가루+액젓+풀국 등) 만들기
- 채소와 양념장, 부재료(쪽파, 양파, 홍고추) 넣고 살살 버무리기
- 김치통에 담고 국물 자박하게 붓기
- 실온 숙성 후 냉장 보관
이 방법대로 하면 풋내 없이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얼갈이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김수미 열무 김치 담그는법
김수미표 열무김치는 열무와 얼갈이를 함께 사용하며, 간단한 양념과 절임 과정으로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입니다. 아래는 방송 및 공식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재료
- 열무 1단
- 얼갈이 1단
- 굵은소금
- 쪽파, 부추 (취향껏)
- 양파 1개
- 홍고추 2~3개
양념
- 고춧가루
- 다진 마늘
- 다진 생강(약간)
- 새우젓
- 멸치액젓
- 설탕
- 매실청(선택)
- 물
만드는 법
- 손질 및 절이기
- 열무는 뿌리와 지저분한 잎을 정리하고, 얼갈이는 밑둥을 잘라 잎을 분리합니다
- 큰 그릇에 열무와 얼갈이를 켜켜이 담고 굵은소금을 뿌린 뒤, 물을 부어 30분~1시간 정도 절입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세요
- 절인 채소는 흐르는 물에 2~3번 헹군 뒤 체에 받쳐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 양념장 만들기
- 볼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새우젓, 멸치액젓, 설탕, 매실청(선택), 물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양파와 홍고추는 채 썰고, 쪽파·부추도 4~5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 버무리기
- 물기 뺀 열무와 얼갈이에 준비한 양념장과 채소(양파, 홍고추, 쪽파, 부추)를 넣고 살살 버무립니다
- 너무 세게 무치지 말고, 양념이 고루 배도록 합니다.
- 담기 및 숙성
-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고, 남은 양념과 물을 자박하게 부어줍니다.
- 실온에서 하루~이틀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김치가 완성됩니다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김수미 열무김치의 팁
- 얼갈이와 열무를 함께 넣으면 식감이 더 풍부해집니다.
- 새우젓과 액젓을 적절히 섞어 감칠맛을 살립니다.
- 너무 많이 무치지 않고, 살살 버무려야 풋내 없이 아삭함이 오래 갑니다.
- 국물은 물을 넣어 자박하게 만들어야 시원한 물김치 스타일이 됩니다.
요약
- 열무·얼갈이 손질 후 굵은소금에 절이고, 헹궈 물기 빼기
- 고춧가루·마늘·생강·새우젓·액젓·설탕 등으로 양념장 만들기
- 채소와 양념장, 부재료 넣고 살살 버무리기
- 통에 담고 국물 자박하게 붓기
- 실온 숙성 후 냉장 보관
이 방법대로 하면 김수미표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열무김치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알토란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알토란 열무얼갈이김치**는 절이지 않고 바로 담가도 풋내 없이 아삭하고 시원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아래는 방송에서 소개된 임성근, 천상현 셰프 등의 대표 레시피를 종합한 방법입니다.
재료
- 열무 2~4kg (4단)
- 얼갈이배추 1~2kg (2단)
- 양파 1~2개
- 청양고추 7~15개
- 건고추 225~450g
- 배 1개, 사과 1~2개
- 통생강 30~60g
- 다진 마늘 1/2~1컵
- 참치액젓 100ml~1컵
- 설탕 150~300g
- 꽃소금/고운 소금 45~90g
- 시판용 사골육수 250~625ml (선택)
- 물 1.75~3.5L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만드는 법
1. 재료 손질
- 열무와 얼갈이는 뿌리와 밑동을 잘라내고 5~6cm 길이로 썬다.
-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썬다.
- 얼갈이와 열무를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양념장 만들기
- 건고추는 깨끗이 씻어 20~30분간 물에 불린 뒤, 물(750ml)과 함께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 여기에 양파, 배, 사과, 생강도 함께 넣고 갈아준다.
- 큰 볼에 갈아놓은 양념에 참치액젓, 꽃소금, 설탕, 다진 마늘, 사골육수, 남은 물을 넣고 잘 섞는다.
- 마지막에 채 썬 양파와 청양고추도 넣어 버무린다.
3. 버무리기
- 김치통 바닥에 열무와 얼갈이를 한 겹 깔고, 그 위에 양념장을 붓는다.
- 이 과정을 4~5번 반복해 켜켜이 쌓는다.
- 마지막에 남은 양념장을 위에 골고루 붓는다.
- 뚜껑을 덮고 실온에서 1시간~하루 정도 두어 숨이 죽으면 살살 버무려 밀폐용기에 담는다.
4. 숙성 및 보관
- 상온에서 하루, 냉장고에서 2~3일 숙성 후 먹으면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완성된다.
알토란 포인트
- 절이지 않고 바로 담가야 아삭함이 오래간다
- **사골육수**를 넣으면 풋내 없이 깊고 시원한 맛이 더해진다
- **건고추와 과일(배, 사과)**를 갈아 넣으면 감칠맛과 단맛, 색감이 살아난다
- **흰밥이나 풀국**을 넣지 않아도 사골육수와 과일이 풀 역할을 해준다
요약 순서
- 열무·얼갈이 5~6cm로 썰어 준비
- 건고추, 과일, 양파, 생강 등 갈아 양념장 만들기
- 참치액젓, 사골육수, 소금, 설탕, 다진 마늘 등 섞기
- 채소와 양념장 켜켜이 쌓아 붓고 숨 죽이면 살살 버무리기
- 실온 숙성 후 냉장 보관
이 방법대로 담그면 풋내 없이 아삭하고 국물 맛이 시원한 알토란 열무얼갈이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계량은 김치 양에 따라 조절하세요)입맛 없을 때, 시원하게 익은 열무얼갈이김치만 있으면 밥상이 금세 풍성해져요.
오늘 소개한 방법대로 따라 하면 풋내 없이 깔끔하고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으니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정성껏 담근 김치 한 통이 여러분의 식탁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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