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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만드는법 탱글탱글 하게 만드는법카테고리 없음 2024. 2. 6. 23:26
목차
도토리묵 만드는 법 잘 알고 계시나요? 저는 주부이지만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한번 만들어 보니 너무나도 쉬워서 알려드리려 해요. 많은 분들이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피부 노화와 당뇨 등으로 인해 걱정을 하신다. 이럴 때 몸에 유익한 음식으로 어떤 걸 섭취하실지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눈에 보이는거 이것저것 되는대로 먹을 수도 없고 여기저기 물어보기도 하고 검색도 해보면서 정보를 찾아보는데요. 이러한 걱정들을 해결해 줄 도토리묵 만드는 법과 도토리묵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은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좋으니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도토리묵 만드는법
1. 도토리 가루로 묵
재료 : 도토리 가루 종이컵 1컵, 물 약 6컵, 식용유 1스푼, 소금 약간
- 도토리 가루를 그릇에 1컵 기준으로 담은 뒤 물을 부어주세요.
- 이때 물은 도토리 가루의 6배로 생각하게 되면 돼요.
- 예로, 앞에서 언급한 양이 아닌 도토리 가루를 종이컵 2컵 기준으로 한다면 물은 12컵을 부어주면 될 거 같습니다
- 이러한 식으로 잘 조절하면서 물과 도토리가루 양을 잘 맞춰줘야 해요.
- 도토리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물과 잘 섞어 주세요.
- 이때 그릇에 담았던 도토리가루와 물을 체에 한 번 걸러주는 작업을 하다 보면 좀 더 부드러운 도토리묵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그릇에 담겼던 도토리가루와 물을 프라이팬이나 그릇에 옮겨 담을 때 꼭 체에 밭쳐내려야 한다.
- 도토리묵 만들데 중불에서 계속 저어 주어야 할 데 이 과정이 가장 어렵고 또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 과정을 잘하다 보면 맛있는 도토리묵이 완성된답니다.
- 중불을 켜고 계속 저어주지 않으면 도토리 가루 엉긴 것들이 풀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 하여 중불로 해 놓은 뒤 손은 계속 도토리가루 물을 저어주면 됩니다.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해 주세요.
- 계속 저어주다 보면 어느 순간 도토리묵이 조금씩 딱딱해지는 걸 알 수 있을 때가 온다.
-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바로 소금과 식용유를 넣어서 준 뒤 조금 더 계속 저어주세요.
-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도토리묵이 딱딱 해지므로 꼭 소금은 약간 한 꼬집 정도만 넣어 주세요.
- 식용유는 숟가락 기준 1스푼 넣어서 주면 돼요.
- 이렇게 합니다. 도토리묵 방울이 생기는 걸 볼 수 있다.
- 그 방울이 툭툭 터질 때까지 계속 끓여주면 돼요.
-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다면 그때 불을 꺼주세요.
- 도토리묵이 완성됐다면 그릇에 담아냅니다.
- 막 만든 상태는 매우 뜨겁므로 플라스틱 용기에는 담지 않고 내열성 유리그릇에 담는 편이 좋아요.
- 네모난 모양인 내열성 유리그릇에 담아두면 도토리묵이 그 모양대로 완성돼요.
- 그대로 식힌 뒤 냉장고에 담아두면 완성된답니다.
2.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기
재료 :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2큰술, 파(다진 파),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물엿 1큰술, 깨소금, 홍고추
유리그릇에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2큰술, 파(다진 파),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물엿 1큰술, 깨소금, 홍고추 을 넣어 섞어 주시면 완성된답니다.
3. 도토리묵 효능
도토리묵은 갈산, 엘그 그 산 탄닌산이 많은 양 포함되어 있어서 천식 예방 및 알츠하이머 예방 그리고 숙취해소 역할을 해준답니다. 또 타닌 성분이 당뇨를 관리해 주고, 나트륨을 몸 밖으로 빼내어 주는 혈관건강에도 이로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폴리페놀 일종의 식물에 의해 합성되어 단백질과 결합하는데 이는 항산화 작용을 이어져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