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무침 맛있는 도토리묵 양념장

저는 오이. 상추. 깻잎. 쑥갓을 준비했는데요 참나물이나 치커리를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도토리묵무침에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 자투리 야채들 찾아 알뜰하게 활용했다. 봄동이나 미나리, 달래 등 봄나물을 넣어 풍성하고 향긋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상추와 오이만 들어가도 훌륭합니다.

도토리묵 무침

캠핑요리로도 인기만점이다. 아이들 재우고 불멍 하며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해서 맥주, 막걸리 안주로 내놓으면 이만한 안주가 또한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인기 만점이죠. 오늘 레시피가 도움이 되길 권한다. 도토리묵은 시판 다양한 제품을 두루 먹어보고 떫은맛이 덜한 회사걸로 무침하고 있다.

도토리묵무침

1. 오이가 들어간 도토리묵무침

재료(4인분): 도토리묵 1모(400g). 오이 1개. 양파 1/4개. 상추 5장. 깻잎 5장. 쑥갓 한 줌(50g).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1/2T. 설탕 1/2T. 간 깨 1T 반. 들기름 또는 참기름 1T. 식초 1T 반. 올리고당 1T 반. 긴장 4T 반.
고춧가루 2T 반. 김가루소량

도토리묵 무침

• 양파 1/4개 곱게 채썰기 오이 1개는 씻어서 반을 갈라 어슷어슷 썰어 준비하세요
• 상추 5장과 깻잎 5장 큼직하게 썰고, 쑥갓도 큼직하게 썰어 주세요.
• 청양고추 2개 어슷어슷 썰어 준비해 두세요.
• 도토리묵은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 만약 시판하는 도토리묵이나 만든 지 오래된 묵이라면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썰어주면 쫄깃하고 쓴맛이 어느 정도 제거됩니다.

• 시판하는 김가루 소량 준비해요. 김가루대신 조미된 김을 위생팩에 넣고 부셔서 준비하셔도 됩니다.
• 김가루는 생략가능합니다
• 양념장은 큰 그릇에 다진 마늘 1/2T. 설탕 1/2T. 간 깨 1T 반. 들기름 또는 참기름 1T. 식초 1T 반.
• 올리고당 1T 반. 긴장 4T 반. 고춧가루 2T 반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 양념장 만든 후 드셔보셔서 기호에 맞게 양념 추가하세요~
• 준비된 양념장에 준비한 채소들 넣고 살살 버무린 후 도토리묵 넣고 살살 버무리고 접시에 담아 김가루 위에 뿌려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도토리묵 무침

2.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황금 레시피

재료 : 도토리묵 1팩(400g) 양파 반 개, 오이 반 개 상추 5~8장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3 수도, 진간장 3 수도 식초 1.5숟, 설탕 1숟 참기름 1숟, 꺠소금 1숟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계량 기준

도토리묵 효능 11가지

도토리묵 효능 11가지

• 시판 도토리묵은 한번 데쳐서 사용합니다. 데치면 식감도 쫄깃 탱글해지고 쉽게 부서지지 않아 집기도 쉬워요. 도토리묵 떫은맛도 완화됩니다. 끓는 물에 5분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식혀줍니다. 온기가 있는 상태에서 썰기도 힘들고 야채들과 무칠 수 없으니까요.
• 상추는 식초 1숟을 푼 찬물에 5~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자주 헹궈 씻어줍니다
• 시들한 상추일 경우 찬물에 수분 담가두면 다시 생기 있게 살아나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 오이는 굵은소금이나 꽃소금 한 숟 손에 쥐고 문질러 줍니다. 소금으로 문지르면 오돌토돌한 부분까지 깨끗이 세척되고 오이색도 짙어진다. 씻은 후 아삭아삭 식감 있게 너무 얇지 않게 어슷 썰어줍니다.
• 준비된 야채는 6가지입니다. 야채들 썰어 준비해요. 달래, 미나리, 깻잎, 알배추 등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적극활용해도 좋습니다.

도토리묵 무침

• 식혀둔 도토리묵은 묵칼로 도톰하게 2~3cm 두께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으면 부서지기 쉬워요. 묵칼을 사용하다 보면 모
• 양도 예쁘지만 매끈한 도토리 겉면에 양념이 겉돌지 않고 홈 사이사이에 잘 붙어있어 더 맛있는 도토리묵을 먹을 수 있다.
• 상추를 제외한 단단한 재료를 넣고 양념을 해줍니다.

• 도토리묵무침 양념장은 고춧가루 3숟, 진간장 3숟, 다진 마늘 1숟, 식초 1.5숟, 설탕 1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 양념을
• 모두 넣고 버무려줍니다.
• 단단한 야채부터 양념 절반으로 무치고 나서 도토리묵을 넣고 나머지 양념을 툭툭 던지듯 다양한 곳에 올려준 후 뭉치지 않게 살살 무쳐줍니다. 묵 깨질세라 살살 들어 올리듯 무쳐주세요.
• 마지막에 연한 상추를 넣고 한 번 더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도토리묵 무침

특별한 별미반찬 완성되었다. 양념이 너무 맛있다. 한번 데쳐내 탱글한 식감이 쫄깃하게까지 느껴진다. 갖은 야채와 같이 먹어야 비로소 완전한 도토리묵무침이다. 상추무침도, 오이무침도 도토리묵과 잘 어울려요. 막걸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안주죠. 캠핑에서도 인기만점! 별미반찬 메인요리로도 손색없습니다.

도토리묵은 칼로리도 낮고 싱싱한 야채도 듬뿍 들어가 샐러드처럼 즐기는 도토리묵무침이 아니라 도토리묵 샐러드라 해도 되겠어요. 다이어트 메뉴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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