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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통조림 만드는법 복숭아 활용법 3가지카테고리 없음 2024. 8. 20. 13:27
목차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복숭아 겉으로 보기엔 달고 맛있어 보이는데 막상 먹으면 시고 맛없는 그럴 경우 있지요? 너무 많아 단시간 내 다 먹지 못하거나 맛없는 복승아 활용법으로 좋다. 작은 스파게티병 열탕소독 확실하게 해서 다양한 개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달콤한 정성이 담긴 아주 훌륭한 선물이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복숭아 통조림 만드는 법은 설탕시럽에 15분 끓여주면 돼요. 여기에 꿀팁으로 레몬즙 1~2숟을 추가해 주면 변색도 막고 보관기간도 연장되고 알게 모르게 스며든 새콤함이 복숭아 통조림 만들기 황금레시피 비법이라면 비법입니다. 복숭아 통조림 만드는 법의 핵심인 시럽에 들어가는 물, 설탕 배율이 또한 중요합니다.. 너무 달지 않고 너무 싱겁지 않은 가장 맛있는 복숭아조림 황금비율 소개해드린다. 맛있게 만들어 행복지수 올리는데 도움이 되길 권한다.
7~8월 제철이라 요맘때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복숭아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지요. 복숭아가 먹고 싶어 여름이 기다려지기도 해요. 향도 너무 좋잖아요. 피부미용. 피로해소에도 좋다는 복숭아지요.복숭아 통조림 만드는법
1. 5개 소량으로 15분만 끓이는 복숭아 통조림
준비 재료 복숭아 5개(황도, 백도) 레몬즙 1숟 설탕 100g 물 400ml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기준
흐르는 물에 다양한 차례 씻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솜털을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담을 용기도 미리 열탕소독해 말려둡니다.
잘 씻은 복숭아는 껍질을 제거하고 쪽으로 빗어주거나 썰어 준비해요.
물 400ml+설탕 100g+레몬 반 개(레몬즙 1숟)를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설탕 100g이면 숟가락으로 푹푹 떠서 8~9숟정도 되는 양입니다.
시럽에 바로 복숭아 과육을 넣어줍니다.
시럽을 끓이며 과육을 완전히 익혀줍니다. 말랑말랑 부드러운 복숭아는 7~8분이면 되고요. 단단한 과육은 10~12분 정도 끓여줍니다.
시럽과 끓여 완전히 익힌 복숭아는 한 김 식힌 후에 보관용기에 담아줍니다.
완전히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먹으면 돼요.
식사 후 가족들 둘러앉아 디저트로 먹기 너무 좋고 아주 별거 없는데 괜스레 고급진 디저트 섭취하는 느낌이죠. 복숭아 통조림 보관 기간은 저흰 3개월까지는 먹어보았다. 여름에 담아 가을까지 먹었다. 설탕시럽이라 생각보다 보관기간이 길었고요. 꺼낼 때 항상 깨끗한 집게나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오늘 레시피 참고해서 맛없는 복숭아 활용법으로 특별한 디저트,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보세요.
2. 신맛이 강력한 복숭아로 통조림 만들기
복숭아 7개( 주먹만 한 크기). 생수 3컵반. 설탕 1컵반정도. 소금(완두콩알만큼).
복숭아는 단단한 복숭아였습니다. 신맛이 강했다.
복숭아를 잘 씻은 후 감자 깎는 칼로 얇게 껍질을 제거해요.
복숭아를 씨부위를 돌려가면서 먹기 좋게 깎아내세요.
냄비에 깎은 복숭아를 넣고 물 3컵반. 설탕 1컵반정도를 넣고 소금(완두콩알만큼)을 넣은 후 센 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15분 동안 끓여줍니다.
중간중간 거품은 제거해 줍니다.
설탕양은 기호에 맞게 복숭아의 단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끓이는 시간은 저처럼 단단한 복숭아는 15분 물렁한 복숭아의 그럴 경우는 10분 정도가 적당해요.
유리병은 끓는 물에 넣어 열탕 소독 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여기에 뜨거울 때 복숭아 끓인 것을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유리병을 뒤집어준 후 끓는 물에 살짝 넣다 빼면 오랫동안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차갑게 냉장고 속 보관 후 한 접시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혹 국물이 남으면 요리할 때 사용하시면 되어요
천도복숭아도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보세요. 특히 천도복숭아가 맛없는 그럴 경우가 많지요
3. 단단한 복숭아로 만드는 통조림
재료 준비 복숭아 3~4개 물 2컵 설탕 1/2컵 (설탕 : 물 비율 = 1 : 4 비율) 소금 1/4숟가락 레몬즙 2숟가락 유리 밀폐용기
복숭아는 후숙 되지 않은 단단한 것으로 만들어야 무르지 않습니다.
복숭아통조림은 장기간 먹다 보니 열탕소독을 해 줘야 해요.
냄비에 유리밀폐용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어 끓여주는데 끓기 시작하다 보면 3분 정도 더 끓여주며 물기를 탁탁 털어서 건조해 줍니다.
병입구가 위로 향하게 두면 열기로 물기가 마릅니다.
복 숭아는 베이킹소다 푼 물에 5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껍질째 끓일 것인지라 꼼꼼하게 닦는 게 좋아요
냄비에 설탕 : 물 비율을 1 : 4 비율로 넣어주는데 전 설탕 1/2컵 + 물 2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당도는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넣어주면 되는데 복 숭아 자체 단맛이 있어서 많이 달지 않게 해도 맛있더라고요
복숭아는 껍질을 벗겨낸 후 한 입 크기로 8등분 내어 썰어 주었습니다
설탕물에 복숭아껍질을 넣어 한소끔 끓여주며 한소끔 끓으면 껍질 벗긴 복숭아를 넣어주며 소금 1/4숟가락, 레몬즙 2
숟가락을 넣어 복숭아가 말랑말랑할 정도로 5분 정도 끓여줍니다.
소금을 넣으면 한층 더 단맛이 좋아진다고 해요
양이 적어 5분 정도 끓였지만 만약 양이 많다면 말랑말랑할 정도로 10분 정도 끓여 주시면 되세요
복숭아 테두리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 줍니다. 끓이는 동안 생기는 거품은 제거해 줘야 더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한 김 식으면 국물과 함께 열탕소독한 유리밀폐용기에 넣어서 완전히 식으면 뚜껑을 덮어 냉장보관하다 보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너무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것보다 살짝 덜 말랑하게 만드는 게 좋아서 5분 정도 끓여줘요 개인 취향에 맞게 시간은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복숭아 구입하실 때 알이 크고 상처가 없으며 너무 무르지 않은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표면 전체에 털이 있으며 고유의 달달한 향이 나는 편이 좋아요. 복숭아는 실온에 두고 섭취하는 게 유익한데 그러다 보면 상하는 게 많다 보니 복숭아는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말아서 지퍼백에 넣어 과일칸에 냉장 보관하다 보면 되는데 먹기 1시간 정도 전에 미리 꺼내놓았다가 섭취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