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얼큰하고 맛있게

순두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의 모든 재료들을 준비해 보도록 하자.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순두부찌개 집에서 제대로 만들어 먹고 싶다면 바지락이나 고기를 준비하다 보면 좋다. 그렇지만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기에는 식재교가 너무 다양하고 준비하기 힘들 때가 많기 그리해서 어렵다. 하여 해물 없이도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도 순두 부찌개 끓이는 법 알아보자.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1. 바지락 없이 끓이는 법

재료 순두부 한봉, 애호박 양파 대파 팽이버섯, 계란, 고춧가루 한 큰 술 반, 설탕 조금, 굴소스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 양파와 대파는 다져주도록 한다. 양파와 대파가 들어가면 깔끔하고 맛이 좋기 때문이다.
• 집에 있는 야채를 활용하여 호박과 팽이버섯을 썰어주시면 될 거 같다. 호박은 먹기 유익한 크기로 썰어준다.
• 참기름 1큰술과 식용유 2큰술을 넣어 준 후, 다진 대파와 양파를 넣고 먼저 볶아준다.
• 대파와 양파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면 돼요.
• 고춧가루 1큰술 조금 더 넣어 주며, 고추기름을 만들어준다. 볶을 때 타지 않게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다.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불 조절 실패 시 탈 수가 있으니 조심해 주되, 감칠맛을 더해 주려면 굴소스를 넣어주어도 좋다.
• 굴소스 1큰술과 간장 1큰술과 설탕을 약간 넣고 살짝 볶아준 후 육수를 넣어준다.

• 멸치육수가 들어가면 깊은 맛이 더해진다. 육수는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면 조절해 주는 게 좋다.
• 한번 끓어오르면 호박을 넣은 다음 익혀준다. 호박이 어느 정도 익어가면 팽이버섯을 넣고 간을 맞추어 준 후 싱거우면
• 소금을 넣고 조절해 준다.
• 순두부를 원하는 만큼 넣어주시고 먹기 유익한 크기로 잘라준다. 잘 부서지는 게 순두부라 넣고 너무 많이 저으면 안 돼요.
• 마지막으로 계란을 넣어 준다. 계란은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계란이 들어가지 않는 순두부찌개는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 좋다.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2. 백종원 순두부찌개 레시피

재료 순두부 1봉, 바지락 10개, 다짐육 70g, 김치 150g, 양파 1/4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 개, 물 2컵

양념 참기름 3, 고춧가루 1, 진간장 2, 꽃소금 0.5, 설탕 0.3, 맛술 2숟, 다진 마늘 1

• 바지락 쌀 때 해감하여 한번 체친 후 냉동실에 소분해 두면 좋다. 물에 한번 헹궈서 해동해 사용하도록 한다. 바지락이 없다면 굴, 새우 또는 오징어를 넣어 주어도 좋다.
• 양파 1/4개, 파 반대도 다져서 준비해 둔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 주도록 한다.
• 순두부 준비 순두부는 반으로 잘라 반은 조심히 도톰하게 편 썰어서 반은 으깨서 준비해 준다. 도톰하게 편으로 썬 건
• 고명처럼 올려주는 용도이며 으깬 건 끓이면서 국물에 넣을 용도이다. 일부러 으깨지 않아도 끓이면서 수저 다양한 가지 번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부서진다.
• 고추기름 만들기 참기름 3과 다진 파와 양파를 넣어 준다. 너무 얇은 팬은 피해 두툼한 그럴 경우 혹은 코팅 팬 또는 뚝배기를 준비한다.
• 팬이 얇으면 고기가 눌어붙고 고춧가루 넣으면 쉽게 달 수 있다. 참기름 3수 두르고 돼지고기 다짐육과 다진 양파 및 다진 파를 넣고 달달 볶는다.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 고기가 제법 익으면 고춧가루 1수 넣고 빠르게 볶아 주도록 한다. 탈것 같으면 불을 끄고 잔열에 마저 볶거나 불에서
• 냄비를 내린 후 잔열에 볶아주면 좋다. 그렇지만 고추기름이 잘 나와야 국물도 빨갛게 예쁘고 맛있어진다는 걸 잊지 말자
• 고춧가루까지 잘 볶은 후 물 2컵을 넣어 끓여주도록 한다. 이때 바지락을 넣어 시원한 국물을 만듭니다. 바지락 대신 각가지 해물이나 새우나 굴 오징어도 좋으며 해물이 들어가면 국물 맛이 정말 기막히게 시원해진다.
• 바지락 넣고 바로 양념을 해 준다. 진간장 2, 꽃소금 0.5, 설탕 0.3, 다진 마늘 1, 맛술 2, 후추 약간 넣고 끓여 준다.
• 김치는 생략하셔도 무방한다. 바지락과 김치 하나만 선택하여 넣어도 좋다.
• 김치 넣어 끓일 때 설탕 0.3숟넣어 준다. 김치가 폭 익게 2~3여분 더 끓여준다.
• 청양고추 및 홍고추 넣고 순두부를 넣어준다. 순두부는 너무 오래 익히면 텁텁해지니까 2분 안팎으로 한번 빠르게 끓여주며 불을 줄이다.

쌀쌀한 바람이 불자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데 이럴 때 집에 있는 재료들을 넣어주며, 빠르게 끓여 낼 수 있는 게 바로 순두부찌개인 거 같다. 겨울뿐 아니라 비가 많이 오는 요즘 점심으로 먹기에도 좋고,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이열치열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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