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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볶음 밑반찬으로 좋아요카테고리 없음 2024. 1. 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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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볶음은 넘나 좋아하는 반찬이고 친정엄마가 연속적으로 해주시던 반찬입니다. 꽈리고추가 선선한 날씨일 때는 달큼한 맛이 좋고, 더워지면 매콤한 맛이 또한 매력 있지요. 잔멸치보단 중멸치가 맛나요.
꽈리고추는 과육이 얇아서 나물처럼 무쳐먹고, 지져먹고, 볶아먹기 참 좋습니다. 중멸치와 꽈리고추를 단짠한 간장소스에 조림해 놓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꽈리고추와 중멸치를 볶음 해놓으면 두 재료 식감 조합이 찰떡! 꽈리고추 멸치볶음밑반찬 만들어보세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재료 : 중멸치 손질한것 1컵(150g) 꽈리고추 1컵(20개)
양념 : 진간장 3숟, 맛술 2숟올리고당 2숟, 물 1/3컵(60ml) 참기름 1숟, 통깨 1숟
*마늘기름 만들기 : 식용유 1숟+다진마늘 1숟
*밥숟가락 10g, 종이컵 180ml 계량 기준
- 진간장 3숟, 올리고당 2숟, 맛술 2숟, 참기름 1숟, 통깨 1숟, 물 1/3컵(60ml)을 미리 섞어 준비해요.
- 중멸치라 쓴맛 나는 내장과 머리를 제거해 줘요. 내장 부위를 잡고 위로 뜯듯 올려주면 머리까지 한 번에 떼어집니다. 늘
- 그렇지만 이렇게 가만히 앉아 한참 식재료를 손질할 때는 영화리뷰 유튜브채널은 필수인데요. 하하
-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멸치 길이와 비슷하게 2등분이나 3등분 내줘요.
- 마른 팬에 손질한 멸치를 넣고 볶으며 비린내를 날려줘요. 볶다 보면 서걱서걱 수분이 날아가서 바삭하게 스치는 소리가 나요. 그때까지 바싹 볶고 너른 접시에 식혀둡니다.
- 멸치볶언 팬에 남은 멸치가루를 잘 닦아내고 식용유 2숟+다진 마늘 1숟 넣고 달달 볶제일이면 서면서 마늘기름을 만들어요.
- 마늘색이 하나 둘 변해갈 때쯤 멸치를 넣고 기름 코팅을 해주며 준비해 둔 양념을 부어줘요.
- 양념이 골고루 밸 수 있게 잘 저어가며 2~3분 조려줘요. 양념이 한숟정도 남아있을 때까지 조려주면 돼요.
- 꽈리고추멸치볶음 완성인데요. 두부볶음하고 남은 꽈리고추로 반찬 하나 또한 뚝딱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