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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맛있는 두부조림카테고리 없음 2024. 5. 16. 13:12
목차
두부조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저녁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한 일상이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입맛에 맞는 반찬을 미리 만들어 놓고, 남편이 퇴근하여 오면 먹을 수 있게 남편이 좋아하는 얼큰한 전골요리를 끓여 놓으면 정말 맛있게 잘 먹어 준다. 그걸 바라보는 것 만으로 충분히 행복해진다.
요리를 하시는 주부도 그렇고, 좋아 하시는 분드로 그렇겠지만 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하는 게 너무나도 좋고, 재미있습니다.. 겨울에는 겨울 나름대로의 전골요리를 즐겨했고, 봄이나 여름에 알맞은 요리를 했지만 요즘은 두부조림이 먹기에 적당한 거 같아 오늘은 두부조림을 해 볼까 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반주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1. 양념 베이스
두부조림을 할때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간장 베이스로 할 것인지, 고추장 베이스로 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것은 기호에 맞게 하는 게 가장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한 짜글이 형식으로 조림을 만들면 좋고, 어린 자녀나 매콤한 게 싫다면 간장 베이스로 조림을 만들면 그 또한 매력 있는 요리가 완성되므로 오늘의 기분이나 그날의 선택에 따라 조금씩 변경해도 나쁘지 않다.
2. 두부 굽기
두부를 미리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야 하는지 여부도 많은 사람들이 갈리는 레시피 중 한 가지인 거 같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이 또한 기호에 따라 달라진 다는 것입니다.. 간장 베이스를 선호할 경우 미리 프라이팬에 두부를 구워야 합니다.. 그렇지만 국물이 자작하게 짜글이 형식으로 조림을 섭취할 경우 미리 구울 필요는 없다. 기름에 굽는다면 솔직히 고소한 맛이 올라가므로 아이들 입맛에 안성맞춤이 되는데 어린 자녀와 함께 드신다면 이 레시피를 추천해 볼 수 있습니다.
재료 : 두부 한모, 다진 마늘 1 스푼,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 스푼, 올리고당 2스푼, 통깨, 양파 1개, 대파 1개, 참기름 작은 스푼 1, 당근 조금, 육수물 300ml- 두부는 흐르는 물에 앞 뒤로 한번씩 씻어 준다.
- 씻어둔 두부는 먹기 유익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둔다.
- 양파와 당근은 채썰듯 썰어 주고, 대파는 어슷 썰기로 썰어 준비해 둔다.
- 웍이나 냄비에 양파를 깔고 그 위에 두부를 가지런히 놓는다.
- 양념장에는 다진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과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준다.
- 냄비에 육수물을 붓고, 양념장을 넣어 준후 한소끔 끓여 준다.
- 한번 끓은 후 중간 불로 줄여주며, 대파와 통깨로 마무리 한마무리한 후 약불로 조금 더 끓여 준 뒤 마무리합니다..
- 이 베이스 그대로 떡볶이를 만들면 떡볶이 양념이 됩니다. 반대로 두부조림을 하게 되면 두부조림 양념이 되므로 크게
- 어려울 게 없다. 여기에 계란을 넣어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두부조림은 깔끔한 국물과 얼큰한 맛이 일품이 이여 하므로 계란을 넣기보다는 두부 하나만 넣고, 짜글이 형식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섭취하는 걸 추천해 볼 수 있습니다.
3. 간장베이스 조림
- 두부를 미리 씻어 물기를 충분히 빼주어야 합니다.
- 충분히 물기가 빠진 두부를 먹기 좋게 잘라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굽는다.
- 중간 불로 굽기 시작 하며, 물기가 많은 식재료이라서 쉽고 빠르게 구워지는 게 아니므로 뒤집지 않고 충분히 기다린다.
-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졌다면 그릇에 담아 둔다.
- 두부를 구울때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면 유익한데, 간장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식초 반 스푼, 다진 파, 다진 양파,
- 다진 당근, 참기름 반 스푼을 넣고, 잘 섞어 준다.
- 그릇에 옮기 두부 위에 골고루 잘 뿌려 올려 주면 아이들 입맛에도 으뜸인 간장베이스 두부조림이 완성됩니다.
어떤 레시프를 선택 하든 잘 먹어주면 고맙고, 둘 다 만들기에도 쉽므로 후다닥 만들 수 있어 유익한 레시피입니다.. 날씨가 아직은 많이 쌀쌀하고 춥므로 매콤하며, 맛있는 전골 조림 음식으로 땀도 내고 얼큰한 저녁 드시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