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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지깽이 나물 맛있게 무치는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24. 4. 5. 18:45

    목차

      부지깽이나물을 울릉도에서는 개미취라고 부른다. 부지깽이나물은 섬쑥부쟁이를 부르는 울릉도의 방언인데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부지기 부지깽이나물이라 하는 이름이 유래 도었다고 한다.

      부지깽이 나물

      부지깽이나물

      1. 된장 부지깽이나물 무침

      재료 : 부지깽이나물 120 , 노란 파프리카 13 , 빨아 간파프리카 9 , 집된장 30 , 들기름 1큰술, 참깨 약간, 천일염 약간

      • 부지깽이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 팔팔 끓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 꼬마파프리카를 준비합니다.
      • 길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 들기름을 준비합니다.
      • 나물에는 들기름을 넣어야 맛이 좋습니다.
      • 그릇에 부지깽이나물을 담고 양념들을 넣어줍니다.
      • 조물조물 무쳐주면 맛이 그만입니다.
      • 마늘은 넣지 않았습니다.

      부지깽이 나물

      2. 들기름 부지깽이나물 무침

      • 굵은 대는 좀 잘라 주며 보송한 애들만 다듬 어서 준비했습니다.
      • 깨끗이 씻어주시고요.
      • 데칠 때는 천일염 조금 넣어 줬고요, 색이 선명하게 보일 때 불을 끄세요.

      • 찬물에 헹궈서 수분 반드시 짜주시고요.
      • 나물류는 사찰에서 즐기시는 방법이 전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 오향채를 나물이 갖고 있는 특성상 영양 파괴면도 그렇고 나물의 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사찰에서 전해져 오는
      • 방법을 전 가장 선호한다.
      • 파마늘을 오늘은 생략했습니다.이나물 부지깽이 향을 즐길라고요.
      • 집간장 들기름 깨소금만 사용했습니다 집간장 작은 술 한 개 넣어줬고요.

      부지깽이 나물

      • 나물은 200g 정도 되니깐 일반분들은 한 큰 술 넣어주면 적당 할듯한다.
      • 저는 심심하게 작은 술 사용했고요.
      • 깨소금 들기름 이렇게만 넣어줬어요.
      • 뭐랄까 쌉싸름한 면이 있는가 하게 되면 뒷맛은 매우 고소하고 부드럽게 다가오는 부지깽이나물에요

      부지깽이나물 효능

      울릉도의 특산물 " 부지깽이나물"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부지깽이나물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단백질 알데히드류 1 종이 가득하여 주로 호흡기 기능을 보강하는데 가래를 삭이고 소염작용을 하기 그리하여 인후염이나 편도선염 기관지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부종에 사용하며 소화불량에도 복용한다고 한다.

      부지깽이 나물

      보통 울릉도 지방에서 나오는데 울릉도 특성상 자연이 주는 일조량이 적어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이 많아 수분이 많고 이른 봄 눈이 덮인 날 순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부지깽이기 때문에 제일 잎이 여리고 연하여 씹는 맛도 매우 부드러운 게 특징인데요. 우리가 흔히 보는 쑥부쟁이 꽃이 바로 요 부지깽이 나물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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