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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칼하고 맛있는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카테고리 없음 2024. 1. 10. 21:06

    목차

      요즘 오징어가 비싼데 냉동 오징어 4마리가 만원에서 100원 빠진 9,900원이라 냉큼 집어 왔어요. 예전에 해 먹었던 오징어 볶음을 해 먹을 건데 역시 백종원 레시피가 빠르고 쉽고 맛있어요. 부재료는 집에 있는 것 꺼내서 사용하시면 되고요.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1. 매콤한 오징어볶음

      재료 : 오징어큰거 한 마리/ 양파반 개/ 당근 약간/대파반 개/청양고추 2개 깨소금/참기름
      양념장 재료 : 고추가루3/간장4큰술/설탕1/올리고당2다진마늘1큰술/물 3큰술

      • 양배추,양파,당근,대파,청량고추를 알맞게 썰어주세요
      •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1센티에서 1.5센티 내로 알맞게 썰어주세요.
      • 고춧가루 3, 간장 4큰술, 설탕 1, 올리고당 2 다진마늘1큰술청주1큰술물3큰술을 넣고 잘 섞어줘요.
      • 저는 텁텁한 오징어볶음을 좋아하지않아서고추장빼고 고춧가루로만 만들었습니다.
      • 청주가 없으면 소주로 대체가능해요.볼이 있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볶아줘요.
      • 그리고 오징어를 넣습니다.오징어가 반정도 익을 때까지 잘 볶아줘요.
      • 양배추양파당근청양고추를 넣습니다.
      • 야채와 오징어를 빠르게 살짝 볶아줘요.
      • 오징어가 너무 익으면 질겨서 식감이 안 좋습니다.
      •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주세요.얌념을 고루 섞어 잘 볶아줘요.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 오징어를 먹어보고 알맞게 익으면바로 불을 꺼주세요.
      • 너무 익으면 오징어 식감이 안좋습니다.
      • 간을 보고 싱거우면소금을 약간 넣어줘요.
      •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깨소금,참기름을 넣고 섞어주세요.
      • 완성된 오징어볶음을 그릇에 내놓습니다.

      2. 백종원 오징어볶음

      재료 : 오징어 1마리 양파 1/2개대파 1/2대 양배추 약간당근 약간청양고추 2개 홍고추 1 개물 1/4컵황설탕 1큰술 고추장 1큰술 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과 1/2큰술 진간장 2큰술 참기름 1 큰 술통깨

      • 저는 오징어 小자 4마리 600g 정도로 만들었고 고춧가루, 간장을 1큰술씩 그리고 고추장과 설탕은 1/2큰술씩 추가하여 만들었어요.
      • 벌집모양으로 살살 칼집을 내주면 확실히 양념이 더 잘 배고 모양도 예쁘더라고요.
      • 오징어는 익으면 작아지기 그리하여 조금 크게 잘라서 준비해 줘요.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 야채들은 대략 오징어의 크기대로 잘라서 준비해요.
      • 담근고 홍고추는 색감내기용이니 없어도 무관하고 양파와 대파는 필수인데요.
      •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대파를 넣어 대파기름을 내줘요.
      • 대파향이 솔솔 올라오면 오징어를 투하 그런 다음 설탕을 넣고 달달 볶아줘요.
      • 이렇게 하게 되면 오징어에 단맛이 매우 잘 입혀진다고 해요.
      • 그렇게 볶다 보면 왼쪽처럼 물기가 없다가 갑작스레 물이 나오기 시작해요.

      • 다진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을 넣어줘요.
      • 이렇게 3가지를 미리 양념장으로 만들어서 넣어주셔도 좋아요.
      • 그런 다음 잘 볶제일이세요세요. 보글보글 끓여지면서 양념이 오징어에 쏙쏙 배고 있을거예요.
      • 그런다음 청양고추를 뺀 나머지 야채들도 넣어줘요.
      • 이때 물 1/4컵도 넣어줍니다.
      • 원인은 물기가 있어야 양념이 흡수가 잘 되기 때문인데요.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 오래 볶다 보면 채즙이 나오지만 그렇게 까지 볶으면 야채의 아삭함이 사라지기 그리하여 채즙이 나오기 전 물을 넣어 준다 다고 해요.
      • 야채가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아내다가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넣고 간을 보며 양념을 가감하세요.
      • 싱겁다면 간장과 고추장을 조금 더 넣어보세요.
      •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까지 뿌려주면 완성인데요.

      역시 벌집모양을 내니 훨씬 예뻐지네요. 양념이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더욱 맛있더라고요. 조금 귀찮더라도 칼질 몇 번에 더욱 예쁘고 맛있게 완성!! 그냥 맨밥에도 맛있지만 저는 이걸 밥에 비벼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일단은 조신하게 먹고 남은 국물과 건더기로 낼 밥에 슥슥비벼 제2의 만찬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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