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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담그는법 2가지 레시피카테고리 없음 2025. 5. 29. 11:44
목차
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담글 수 있는 매실청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초여름이 되면 향긋한 매실이 제철을 맞이하죠.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매실청을 잘 담가두면, 1년 내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천연 건강식이 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매실청 담그는 정성과 팁을 함께 알아볼까요?매실청 담그는법 매실청 담그는법
1.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청**은 제철 매실을 설탕에 절여 오랜 기간 숙성해 만드는 전통 발효액으로, 음료나 요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아래는 실패 없이 맛있게 매실청을 담그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1. 준비 재료 및 도구
- 매실(청매실 또는 황매실)
- 백설탕(흰설탕, 황설탕 가능)
- 깨끗이 소독한 유리병 또는 항아리
- 소주(병 소독용, 선택)
- 면보 또는 깨끗한 천
2. 매실 고르기와 손질
- 크고 단단하며 상처 없는 매실을 고릅니다.
- 매실은 수확 직후 바로 담그는 것이 신선도와 맛에 좋습니다
-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은 뒤, 20분 정도 물에 담가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 꼭지는 이쑤시개나 칼로 제거하고, 상처나 무른 매실은 골라냅니다
- 씻은 매실은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가 남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설탕과 매실 비율
- 매실과 설탕의 기본 비율은 1:1입니다(예: 매실 5kg : 설탕 5kg)
- 설탕은 백설탕이 가장 대중적이며, 황설탕이나 자일로스 설탕, 올리고당을 일부 섞어도 됩니다
- 설탕 양을 줄이면 신맛이 강해지고, 보관 중 변질될 수 있으니 1:1 비율을 권장합니다
4. 담그는 방법
- 소독한 용기에 매실과 설탕을 번갈아가며 켜켜이 담습니다(매실-설탕-매실-설탕 순).
- 마지막에는 설탕으로 덮어줍니다.
- 면보나 깨끗한 천을 덮고 뚜껑을 덮되, 완전히 밀봉하지 않고 살짝 올려둡니다(가스 배출 및 초파리 방지)
- 실온(서늘하고 통풍 잘 되는 곳)에서 2~3개월 숙성합니다. 이때 설탕이 다 녹으면 주걱으로 한 번 저어줍니다
- 100일~6개월 후 매실을 건져내고, 액만 다시 깨끗한 병에 담아 1년 이상 숙성하면 완성입니다
- 매실 씨앗의 독성(아미그달린) 제거를 위해 1년 숙성 후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5. 보관 및 숙성
- 숙성 기간이 길수록 맛과 향이 깊어집니다. 1년 이상 숙성 후 먹는 것이 가장 좋고, 3년이 지나면 최고로 맛있다고 평가됩니다2.
- 직사광선을 피하고,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하세요
6. 참고 팁
- 매실청 담그기는 5월 말~6월 중순까지가 적기입니다
- 비 오는 날이나 습한 날은 곰팡이 위험이 있으니 맑은 날 담그세요.
- 매실청을 걸러낸 매실은 장아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
단계설명매실 고르기 크고 단단한 매실, 상처 없는 것 선택, 깨끗이 씻고 꼭지 제거, 물기 완전 제거 설탕 비율 매실:설탕 = 1:1 (백설탕 권장) 담그기 매실과 설탕 번갈아 담기, 설탕으로 마무리, 천으로 덮고 뚜껑 살짝 닫기 숙성/보관 2~3개월 후 매실 건짐, 액만 1년 이상 숙성, 서늘한 곳 보관 대표 레시피
“매실 5kg, 설탕 5kg을 깨끗이 씻어 물기 뺀 매실과 번갈아 담고, 2~3개월 숙성 후 매실 건져내고 1년 이상 숙성 후 먹는다. 설탕은 백설탕이 가장 무난하다.”
이렇게 해서 맛있고 건강한 매실청 담그기, 어렵지 않으셨죠?
2. 알토란 메실청 담그는법
**알토란**에서 홍쌍리 명인이 소개한 매실청 담그는 방법은 매실의 신선함과 위생, 그리고 숙성 기간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래는 방송에서 소개된 대표적인 레시피입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재료 (3kg 기준)
- 생매실 3kg
- 설탕 1.5kg
- 프럭토올리고당(또는 일반 올리고당) 1.5kg
- (또는 매실 3kg : 설탕 3kg 비율로도 가능, 취향에 따라 선택)
담그는 순서
- 매실 손질
- 매실은 상처 없고 단단한 것으로 고릅니다.
- 식촛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깨끗이 씻습니다.
- 이쑤시개로 꼭지를 제거합니다.
- 체반에 펼쳐 그늘에서 3시간 이내로 물기를 완전히 말립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용기 소독
- 유리병이나 항아리를 열탕 소독하거나 끓는 물을 부어 소독한 후, 햇볕에 바짝 말려줍니다
- 재료 넣기
- 소독한 용기에 매실을 먼저 넣습니다.
- 올리고당 1.5kg을 매실 위에 부어줍니다.
- 마지막으로 설탕 1.5kg을 매실이 보이지 않게 덮어줍니다(설탕과 올리고당을 1:1 비율로 사용)
- (전통적으로는 설탕만 1:1로 넣기도 하며, 취향에 따라 황설탕, 흰설탕, 올리고당을 혼합할 수 있습니다)
- 발효 준비
- 용기 입구를 창호지나 깨끗한 천으로 덮고 고무줄로 고정해 2일간 둡니다. 이때 발효 가스가 빠져나옵니다
- 2일 후 창호지를 제거하고 뚜껑을 닫아 밀봉합니다.
- 숙성
-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직사광선 피함)에 두고 최소 7~8개월, 권장 1년 이상 숙성합니다
- 숙성 중 거품이 많이 생기면 한 번 저어주고, 곰팡이가 피지 않으면 그냥 두면 됩니다
- 1년 후 매실을 건져내고 액만 깨끗한 병에 옮겨 담아 보관하면 완성입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팁 & 주의사항
- 매실과 설탕(또는 설탕+올리고당) 혼합은 용기의 70% 정도까지만 채워야 발효 중 넘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매실청은 1년 이상 숙성해야 씨앗의 독성(아미그달린) 걱정 없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매실을 담글 때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니 반드시 완전히 말려 사용하세요
요약 레시피
단계설명매실 손질 깨끗이 씻고 꼭지 제거, 물기 완전 말림 용기 소독 열탕 소독 후 완전 건조 재료 넣기 매실 → 올리고당 → 설탕 순, 설탕으로 완전히 덮기 발효 준비 창호지 덮고 2일, 이후 뚜껑 닫아 밀봉 숙성 서늘한 곳 7~8개월~1년, 숙성 후 매실 건져내고 액만 보관 알토란 홍쌍리 명인 레시피의 핵심
“매실 3kg, 설탕 1.5kg, 올리고당 1.5kg을 섞어 담고, 2일간 창호지로 가스 빼기, 이후 밀봉해 1년 숙성하면 깊은 맛의 매실청이 완성됩니다.”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재료가 되어줍니다.
담근 매실청은 100일 정도 숙성 후 꺼내어 사용하시면 되니, 그동안은 서늘한 곳에서 잘 보관해 주세요.
올해도 자연의 선물을 담은 매실청으로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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