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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맛있는 소고기 잡채카테고리 없음 2024. 5. 21. 14:19
목차
탱글탱글한 황금레시피 간장 양념장으로 볶아 젓가락이 멈추질 않는다. 잡채밥으로 밥에 얹어 쓱쓱 비벼 먹어도 꿀맛이요. 엄지 척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개해요. 잡채는 당면 삶는 법과 불지 않게 하기, 양념이 딱 감소하게 맛있게 배게 하는 게 관건입니다.
불리는 게 유익한이지 삶는 게 유익한이지 오늘 정리해 드린다. 당면 양념만 맛있게 된다면 부재료는 어떤 것을 넣어도 상관없다. 냉장고 자투리 야채들을 활용하게 되면 돼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양념장은 단짠 한 맛이 포인트이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요. 오늘 잡채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생일상차림,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부담 없이 만들어 드시길 바라요. 도움이 되길 권합니다.
부재료 야채는 뭐가 들어가는지 상관없다. 색깔만 잘 맞춰주면 보기도 먹기도 좋죠.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있다면 좋지만 없어도 어묵, 베이컨을 활용해 만들 수도 있고요. 콩나물이나 부추를 듬뿍 넣어 이색 잡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오늘 저는 소고기가 있어 소고기 잡채 만들기로 했다.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에 들어가는 재료 중 가장 이상적인 재료로 꼽히지요.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잡채 황금레시피 알아보겠다.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당면 100g 잡채용 고기 200g(소고기 양지, 잡채용 돼지고기 등), 시금치 4 뿌리 빨간 노란 파프리카 1/3씩 (당근으로 대체 가능) 표고버섯 1개 느타리버섯 10개 양파 반 개 당면 삶기 양념 물 1컵, 진간장 4숟 식용유 2.5숟, 설탕 2숟 맛술 3 수도 고기 밑간 진간장 1.5숟, 설탕 0.5숟, 참기름 0.5숟, 다진 마늘 0.5숟, 후추 약간
*밥숟가락 15g, 종이컵 180ml 계량기준
당면은 물을 참 많이 섭취하는 재료예요. 하지만 불려 일정량 수분을 머금으면 하루종일 불려도 적당량 불면 더 이상 팅팅 불지 않는 면이기도 해요. 불렸다가 간장양념에 조리면 삶아서 양념하는 것보다 간도 골고루 잘 배고 윤기도 좋고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큰 볼에 당면 100g을 담고 잠기도록 넉넉하게 물을 부어 1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저울이 없으면 100g 계량하기 어려우실 텐데요. 당면 포장지에 보면 총 몇 g인지 표기되어 있지요. 거기서 N분의 1을 하셔서 계량하시면 될 거예요. 저희는 자른 당면 500g짜리 주로 사는데 5분의 1 하게 되면 딱 100g이다. 채 썬 소고기, 돼지고기도 괜찮는다. 평상시엔 저렴한 돼지고기를 그것도 없을 땐 어묵을 대신 사용하기도 해요. 돼지고기보다 소고기가 더 맛있긴 하답니다.- 너무 얇지 않게 0.3~0.5mm 두께로 썰어주세요. 표고버섯은 슬라이스, 느타리버섯은 쭉쭉 찢어주고요파프리카도 채 썰어준다.
- 당근으로 대체해도 돼요. 당근 굵게 채썰어 준비하시면 됩니다. 시금치는 밑동제거 씻어서 준비, 시금치는 4~5 뿌리정도 한 줌 준비하시면 돼요. 시금치 대신 부추도 괜찮는다. 초록색이면 대체 가능한다.
- 돼지고기를 사용해도 밑간양념은 동일해요.
- 채 썬 고기 200g당 진간장 1.5, 설탕 0.5, 참기름 0.5, 다진 마늘 0.5, 후추 약간 넣어 버무려 야채들 볶을 동안 양념이 배게 재워두세요.
- 시금치, 고기를 제외한 모든 부재료들을 넣고 강불에서 빠르게 볶는다.
- 양파가 투명해지면서 숨이 죽어 낙낙해질 때 시금치 한 줌을 넣고 1~2분간 볶아준다.
- 보통 시금치는 데쳐서 조물조물 무쳐서 넣기도 합니다.. 너무 번거로워요. 요렇게 살짝 열기에 볶기만 해도 되는 것을 번거로운 과정은 과감히 생력 해요.
- 식용유 1숟 두르고 밑간 한 고기를 완전히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빠르게 볶아내세요
- 물기가 전혀 남아 있지 않아야 고기 누린내도 없게 돼요.
- 돼지고기도 물론이고요. 완전히 익히고 물기 없게 뜸한 것이 주요하답니다.
- 넓은 접시나 바트에 볶은 부재료들을 펼쳐 식혀주시고요.
- 1시간 불려놓은 당면을 꺼내서 팬에 넣고 간장양념해요.
- 물 1컵, 진간장 4숟, 맛술 3숟, 설탕 2숟, 식용유 2.5숟, 참기름 1숟을 넣고 가스불을 켜고 중불에서 조리듯이 볶아준다.
물기가 완전히 없을 때까지 뭉치지 않게 저어가며 조리듯 볶아주세요.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어디 덜지 말고 그대로 한 김 식힙니다. - 당면을 삶다 보면 시간 조절을 잘못한 경우 혹은 물을 잘못 맞춰서 덜 익거나 너무 불거나 실패 확률이 높은 요인 중에 하나예요.
- 삶은 후 양념 할 때도 순식간에 흡수해 버려 간장 양념이 뭉치기도 하여 색이 잘 안 날 때도 있지만 불려서 볶으면 실패 요소를 확 줄일 수 있다.
- 가스불 끈 상태이다. 볶아놓은 당면에 넓은 접시에 식혀 놓았던 부재료들을 다 넣고 깨소금 1숟, 참기름 1숟 넣고 섞으면 완성돼요.
- 탱글탱글 윤기 좔좔 맛있는 소고기 잡채 만드는 법이 완성되었다.
잡채 색깔이 너무 연하지도 너무 진하지도 딱 맛있는 색이 되었고요. 부재료들도 잘 볶아져 양념 당면과 잘 어우러졌다.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넣는 집도 있는데 올리고당이 들어가면 끈적해지더라고요. 올리고당이 윤기를 내주 기는 하지만 당면 볶을 때 식용유가 들어가 윤기도 내주고 불지 않게 코팅도 해주었기에 단맛을 내는 데는 설탕을 사용하는 게 더 좋다.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게 간이 딱 맞게 정말 맛있게 잘 되었다. 다시 한번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에 뚜껑 덮고 2~3분 돌려도 되고요. 팬에 물 서너 수저 넣어서 데우면 촉촉하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